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각상실2

디스크수술 후 부작용, 설명의무 의료소송 뒷목 통증, 우측 팔 통증, 두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 디스크 진단을 하고 수술을 했지만 두통이 호전되지 않았다는 주장.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 사건의 개요 원고는 대학병원에서 경추골원판 장애 및 긴장성 두통 진단 아래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이후에는 외래로 진료를 받았다. 원고는 7개월 뒤 피고 병원에 내원해 뒷목 통증, 우측 팔 통증, 두통 등을 호소했고, 추후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기로 했다. 원고는 피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입원 당시 항상 심한 두통이 있고, 뒷목이 무겁고 아프며, 우측 어깨가 떨어져나갈 듯이 아프다는 등의 증상(통증척도 10)을 호소하였다. 원고는 신체검진상 우측 상지 근력저하 소견이었고, 경추 MRI 검사 결과 추간공협착이 동반된 경추 5-6번간.. 2020. 3. 7.
만성편도염으로 진단, 편도절제술한 뒤 미각 감퇴 후유증 만성 편도염으로 편도절제술을 한 뒤 미각 감퇴 후유증을 초래한 사건. 이에 대해 법원은 의료진이 환자에게 수술방법, 후유증 등에 관한 설명의무를 다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항소 기각, 대법원 상고 기각 사건의 개요 원고는 목이 붓고 아픈 증세를 호소하며 피고가 운영하는 C이비인후과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았다. 피고는 원고에 대한 이학적 검사와 문진으로 원고의 증상을 만성편도염으로 진단하고, 1개월 후 고주파를 이용한 편도절제술을 시술했다. 원고는 수술 이후 미각을 상실했다고 호소하며 피고 병원을 방문해 피고로부터 아연을 처방받고 복용했다. 하지만 여전히 미각이 회복되지 않자 피고로부터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D대학병원에서 미각장애를 호소하며 진.. 2017. 8.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