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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팽만2

신생아 주의해야 할 복부 팽만, 위장 천공, 장염 신생아 장천공 발생 사례 B는 K 대학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신생아 A를 분만했다. A는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K 대학병원 의사는 3월 25일 오후 2시경 간호사로부터 신생아의 복부가 팽만되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직접 육안으로 관찰한 후 엑스레이를 촬영했다. 의사는 엑스레이 사진을 판독한 결과 장 안에 가스가 차 있는 것 때문에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판단하고, 가스를 빼내기 위해 직장 안으로 튜브를 삽입하고, 금식을 시키면서 수액을 충분히 늘려주라고 지시했다. 신생아 A는 다음날인 26일 오전 4시 복부 팽만이 증가했고, 이를 보고받은 의사는 오전 6시 23분 엑스레이 촬영을 지시했다. 1차 엑스레이 촬영으로부터 16시간이 경과한 뒤였다. 의료진은 엑스레이 사진 판독 결과.. 2024. 4. 1.
환자가 병원 침대에서 낙상해 뇌출혈…의료진의 관찰의무 위반 쟁점 환자가 병원 침대에서 낙상해 뇌출혈…의료진의 관찰의무 위반일까?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 대법원 상고 기각 사건의 개요 원고는 두 달 전부터 시작된 호흡곤란, 부종, 복부팽만 등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 중환자실로 입원하게 되었다. 원고는 중환자실 치료 중 섬망증이 발생했으며, 피고 병원은 같은 달 4일 중환자실 섬망증의 완화를 위해 원고를 일반병실로 옮겼다.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같은 달 30. 혼자 화장실에 가던 중 갑자기 어지럼증이 생겨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피고 병원은 원고에 대한 정밀검사를 하려 했으나 원고가 거부해 요통 통증조절만 실시했다. 원고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침대에 누운 상태로 계속 소리 지르며 헛소리를 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201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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