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아탈수2 소아의 설사, 탈수 진단 놓친 과실 고열로 피고 병원 응급실 내원 생후 7개월 무렵인 A는 자고 일어난 후 체온이 38.3도로 확인되어 3월 25일 오후 9시 경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응급실 내원 당시 체온은 38.7도였고, 의료진은 체온, 시진, 촉진, 청진, 흉부 방사선촬영 등을 한 뒤 급성중이염 의증으로 진단했다. 다만 응급실 담당의사는 고막에 비정상 소견이 보이지만 명확하지는 않다고 기재했다. 응급실 담당의는 오후 9시 50분 경 해열제인 타이레놀 시럼을 복용하게 했지만 열이 내리지 않자 1시간 후인 오후 10시 50분 경 다시 다른 해열제인 케토프로펜을 주사하고 경과를 관찰했다. 체온 정상화되자 귀가 조치 오후 11시 50분 경 환자의 체온이 37.1도로 정상화되자 의료진은 보호자에게 다음 날 다시 내원해 소아과나 이비인.. 2022. 2. 24. 소아 탈수증상으로 수액 처치했지만 심정지 소아 탈수증상으로 수액 처치했지만 사망 이번 사례는 소아가 탈수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하자 의료진이 수액처치를 위해 정맥로를 확보하려고 했지만 여러 차례 실패했고, 뒤늦게 중심정맥로를 확보해 주액을 투여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한 사안입니다. 사건의 개요 출생 4개월인 소아 A는 모유와 분유를 혼합해 섭취한 이후 구토, 설사, 발열, 처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Y병원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의료진은 흉부 및 복부 X-ray 촬영을 한 결과 특이 소견이 없어 원인 미상의 위장염 및 대장염으로 진단해 소아과 병동에 입원하도록 했습니다. 의료진은 오전 2시 35분 경 혈액검사와 수액주사를 위해 간호사실 내 처치실로 데리고 나왔는데 당시 A는 늘어진 모습으로 입술이 건조했고, 탈수 양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열로 인해 .. 2021.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