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장3 수술하면서 거즈를 남겨둔 채 봉합한 사건 허벅지와 종아리 통증 환자에 대해 요추 디스크 제거 및 골유합술을 하면서 수술용 거즈를 남겨둔 채 봉합해 악성종양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요관, 신장까지 제거한 의료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허벅지와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 내원해 요추 디스크 제거 및 골유합 수술을 받았다. 원고는 수술 5년 후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대학병원에 입원해 복부 CT 검사를 한 결과 좌측 신장 주위에 있는 종물이 악성 종양이라는 소견으로 종물제거수술을 했는데, 종물 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 또 의료진은 종물과 요관 및 신장이 유착돼 있어 박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요관 및 신장을 함께 제거했다. 원고의 주장 이 사건 이물질은 수술용 거즈로, 피고 의사는 개복 수술에 사용.. 2017. 10. 29. 자궁내 물혹제거술 중 요관 손상해 신장 기능 상실 사건 복강경 이용 자궁내 물혹제거술 중 요관 손상해 인조요관 삽입했지만 좌측 신장 기능 못해 신장 제거.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대법원 파기환송 사건의 개요 제1차 수술(복강경에 의한 자궁내 물혹제거술) 원고는 외음부의 가려움증으로 2003. 5. 3. 피고 산부인과 전문의 2로부터 진료를 받던 중 초음파검사에서 자궁 내에 물혹이 있다고 진단받았다. 이에 피고 2는 원고에게 물혹제거수술을 시행하자고 권유했는데 당시 수술 도중 요관협착이나 요관손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지 않았다. 원고는 2003. 7. 3. 피고 병원에 입원해 그날 13:00경부터 16:00경까지 사이에 피고 2로부터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내 물혹제거술을 시행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좌측 요관이 손상.. 2017. 8. 6. 충수절제술 도중 요관 손상, 요관문합술, 유치도뇨관 삽입을 했고, 이 때문에 신장 절제했다는 주장 충수절제술을 하던 중 요관을 손상하고, 신장을 절제했는지 여부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원고는 우측 하복부가 쑤시듯이 아프고 통증이 심해져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급성충수염 진단을 받고 충수절제술을 받았다. 피고 의료진은 수술 과정에서 요관을 손상했고, 더블제이스텐트를 사용해 요관문합술한 후 수술을 종료했다. 이후 내과 인턴이 유치도뇨관 삽입을 시도했다가 실패하자 레지던트가 와서 국소마취 젤리를 사용해 유치도뇨관을 삽입하려고 했지만 소변이 나오지 않고 출혈이 있자 방광을 세척한 후 치골상부방광천자술을 시행해 방광에 도뇨관을 연결했다. 원고는 퇴원후 우측요관이 협착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우측 요관에 스텐트를 삽입했고, 우측 신장이 절제된 상태이고, 좌측 신장은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2017.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