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면신경마비3 고름, 이명, 통증 만성중이염 수술후 안면신경마비 만성중이염 수술 부작용 사건의 쟁점 이번 사건은 만성중이염 진단 아래 유양돌기삭개술 등의 수술을 받은 뒤 안면신경이 손상된 사안이다. 사건의 쟁점은 의료진이 수술하는 과정에서 의료상 과실로 인해 안면신경을 손상했는지 여부다. 또한 수술에 앞서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후유증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야 할 의무를 이행했는지 여부도 쟁점이다. 만성중이염 수술 후 안면신경손상 사건의 개요 원고는 오른쪽 귀에 혈성 이루(귀에서 고름이 나오는 증상)가 생기고 2년 뒤 이명, 이통이 발생했다. 그러다가 이루 양이 증가하기 시작하자 피고 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했다. 당시 담당 의사는 원고를 검사한 결과 안면신경 근처 육아조직이 가득하고, 안면신경관의 고실 부분이 녹아 있었으며, 혼합성 난청을 보였다. 중증.. 2022. 9. 23. 안면 신경마비 수술 과정에서 신경 손상해 난청 증상 안면 신경마비 증상으로 후두하 개두술 및 안면신경 미세혈관 감압술 과정에서 청각신경을 손상해 감각신경성 난청 증상.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기초 사실 원고는 좌측 귀의 이명(귀울림) 증상이 발생해 피고 병원 이비인후과 등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던 중 좌측 안면신경 마비 증세로 피고 병원 신경외과에서 ‘반측성 안면경련증(일명 안면 반측마비)’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좌측 후두하 개두술 및 안면신경 미세혈관 감압술을 받았다. 원고는 수술을 받은 다음날부터 피고 병원 의료진에게 청력장애를 호소했고, 신체감정결과 좌측 귀에 고도의 감각신경성 난청 증상을 보였다. [난청] 난청은 소리를 받아들이는 귓바퀴부터 복합적으로 분석하는 뇌까지의 청성 회로의 일부가 역할을 다 .. 2017. 12. 5.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후 급성 췌장염으로 사망한 사안 (의사의 설명의무 위반 판결)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원고 일부 승, 대법원 상고 기각 사건의 개요 환자는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 치료를 위해 피고 병원의 신경과 의사 이00에게 진찰을 받으면서 황달수치인 총빌리루빈의 수치가 높자, 황달 증상이 2세 경부터 있어 왔고 공복시에는 그 증상이 심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00는 피고 병원 내과의사인 이**에게 진찰을 받아 보라고 권유했다. 환자는 이**를 찾아가자 입원해 간 조직검사를 받기로 했고, 각종 검사를 해도 담즙대사 이상에 관한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데다 위와 같이 총빌리루빈 등 생화학 검사의 수치가 정상수치보다 증가하자 간, 담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검사)을 했다. 하지만 이**는.. 2017.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