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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외측증후군2

두통, 높은 혈압 관리 안하고, 뇌동맥류 처치상 과실 어지러움, 심각한 두통으로 피고 병원 입원 환자는 평소 지병이 없는데 25일 오전 9시 경 어지러움, 깨질 듯한 두통, 안구진탕, 팔 감각저하 등을 호소하며 119구급차로 피고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었다. 환자는 피고 병원에 입원한 뇌CT 검사 결과 이상소견이 없었는데 혈압이 213/102mmHg까지 상승했고, 두통을 호소해 바륨, 아스피린 등을 투여했다. 혈압 지속적 상승, 두통 호소 환자는 26일에도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한데 이어 왼쪽 팔을 꼬집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했고, 의료진은 오후 11시 뇌 CTA(전산화단층 혈관조영술) 검사를 실시했다. 오후 11시 20분 혈압은 202/115mmHg였다. 그런데 피고 병원 영상의학과 의사는 위 CTA 검사 판독 결과를 27일 오후 5시 50분 보고했다. 영상.. 2022. 2. 11.
뇌동맥류에 항혈압제를 투여하지 않고, CTA를 잘못 판독한 신경과 의사 사건의 개요 환자는 평소 지병이 없었지만 피고 병원 응급실에 이송돼 입원했고, 다음 날 의료진은 우측 연수외측증후군으로 추정 진단했다. 뇌 CTA(전산화단층 혈관조영술) 검사 결과와 관련, 의료진은 동맥류나 박리를 시사하는 소견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 환자에게 진통제인 울트라셋과 디크놀을 처방했다. 그런데 영상의학과 의사가 CTA 검사를 판단한 결과는 그 다음날 오후 5시 50분 보고됐고, 내용은 '우측 원위부 추골동맥에 진주알모양의 늘어지고, 좁아진 팽창 소견이 관찰되고, 후하소뇌동맥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결론은 '우측 추골동맥의 박리로 인해 가성동맥류가 발생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시행된 코일색전술은 추골동맥의 파열된 박리성 뇌동맥류에 대해 시행되었고, 위 수술로 우측 추골동맥을 완전.. 201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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