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축소술
-
종아리 축소술, 어떤 의사에게 받는 게 안전할까?안기자 의료판례 2023. 4. 14. 09:30
아래 사례는 종아리 퇴축술 내지 축소술을 받는 과정에서 호흡곤란, 경련 등이 발생해 산소 공급, 기관 내 삽관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환자가 저산소성 뇌손상이 발생해 식물인간 상태가 된 안타까운 사안이다. 종아리 퇴축술 의료기관 신중하게 선택 종아리 퇴축술 내지 종아리 알통 축소수술은 비교적 안전한 수술로 알려져 있지만 아래 사례처럼 국소마취 과정의 실수로 뇌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시술할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1. 의사의 종아리 퇴축술 경력 확인 우선 의사를 선택할 때 종아리 퇴축술 시술 경력과 전문분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술 경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안전하게 시술하고, 환자의 다양한 증상에 적절하게 대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 시술 의사의 전문분야 확인 또한 ..
-
종아리축소술 중 아나필락시스 뇌손상…심폐소생술 과실안기자 의료판례 2017. 7. 8. 10:37
종아리축소술 중 아나필락시스로 뇌손상…심폐소생술 기본원칙 어긴 의료진의 의료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피고 병원에서 비절개 신경차단술(일명 종아리 축소술)을 받았다. 피고 병원 마취과 의사 김○○은 엎드려 있는 상태의 환자에게 프로포폴 60㎎, 케타민 50㎎을 주사해 수면마취를 시킨 다음 산소마스크를 착용시켰다. 성형외과 의사인 피고 오○○은 시술을 시작했는데 피고 김○○은 모니터를 관찰하던 중 시술을 중단시키고 엎드려 있던 망인의 자세(둔위)를 바로 누운 자세(앙와위)로 변경했다. 그 다음, 산소마스크에 연결되어 있던 앰부백을 사용해 산소를 공급하면서 간호사에게 모프람(독사프람)3)을 주사하도록 지시했다. 그 후 피고 오○○은 환자의 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