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처방2 산후조리원 신생아 설사 증상 보였지만 뒤늦게 병원 후송 산후조리원 신생아가 설사 증상을 보였지만 뒤늦게 대학병원으로 후송해 탈수 및 전해질 이상 사망. 사건: 업무상과실치사 판결: 1심 피고이들 유죄, 2심 피고인들 무죄, 대법원 파기환송 공소사실의 요지 피고인들은 산후조리원을 공동으로 운영하던 중 2002. 11. 17. 11:00경부터 같은 달 28. 04:30경까지 위 조리원에서, 공소외 1(여, 33세)이 같은 달 12. 출산한 피해자인 영아를 양육했다. 그런데 출생한 병원에서 건강에 이상이 없던 영아가 조리원에 입원한 지 이틀만에 2회씩 설사를 하기 시작해 평소 3-4명이던 설사 영아가 위 기간 동안에는 5-6명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위 기간 동안 과다한 설사로 영아의 체중이 400g이나 줄었고, 코 막힘 증상도 있다. 이러한 경.. 2017. 8. 6. 전립선비대증 추가검사 없이 수술후 신장암, 요로상피암 진단 비뇨기과의원의 전립선비대증 진단 대로 추가검사 없이 수술했지만 신장세포암, 요로상피암 진단 받은 의료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화해권고결정 기초 사실 환자는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고, 혈뇨가 배출되자 H비뇨기과에서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를 하다가 추가 검사를 받기 위해 피고 병원을 내원했다. 피고 병원은 양성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하고 약물치료를 했지만 PSA 수치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자 수술을 하기로 했다. 피고 병원은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을 한 후 조직검사를 한 결과 전립선암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고, 1년 후 다시 혈뇨가 배출되자 다시 검사차 내원했다. 피고 병원은 환자가 전립선 비대로 인한 조직 괴사 등으로 판단, 전립선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를 처방했다. 이후 환.. 2017.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