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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폭행2

요양원 치매노인 폭행한 요양보호사들 사건1. 치매노인 강제 제압해 타박상 피고인은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다. 요양보호사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로 하여금 그 질환상태에 따라 적절히 치료, 요양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업무에 종사한다. 피고인은 오전 5시 경 요양원에서 피해자인 80대 남성의 기저귀를 교체하게 되었다. 피해자는 치매환자이고 고령으로서 심심이 쇠약한 노인이다. 피해자가 기저귀 교체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에도 강제적인 방법으로 피해자를 제압하려 해서는 안된다. 강제로 기저귀 교체하면서 타박상 이럴 경우 피해자를 설득하거나 다른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는 등 기저귀 교체 과정에서 피해자가 다치는 것을 방지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를 게을리한 채 피해자를 강제로 제압하.. 2022. 1. 23.
요양원이 사고 쳤는데 욕은 요양병원…넘쳐나는 오보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구별 못하는 기자들② 2019년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노출된 요양병원, 요양시설(요양원) 관련 언론 보도를 모니터링하고, 사실관계가 불명확하거나 잘못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6. 요양원에서 벌어진 폭행이 요양병원 사건으로 둔갑 노인폭행은 매우 민감한 사안인데 요양원에서 발생한 사건을 마치 요양병원에서 벌어진 것처럼 기사화한 사례가 적지 않아 기사를 작성할 때 신중해야 한다. 사례1 [Y매체 2019년 8월 23일자] "80대 노인 요양원서 폭행 당해"...수사 착수 치매에 걸린 80대 노인이 요양원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치매 노인이 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관계자들을 입건해 수사하고 ..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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