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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성 쇼크3

무서운 괴사성 근막염 '회음 괴저' 회음 괴저는 음낭과 음경뿐만 아니라 회음부와 항문 주위, 하복부까지 급격히 파급되는 괴사성 근막염을 일컫는다. 회음 괴저는 갑자기 발생해 빠르게 진행되고 사망률이 15~50%에 이르는 응급질환으로 즉각적인 복합 항생제 투여와 광범위한 괴사조직 제거가 필수적이다.  회음 괴저 절제수술 후 패혈증 발생I는 고혈압, 당뇨 등의 병력이 있는데 11월 16일 오전 7시 항문 통증(anal pain)을 호소하며 119 구급대에 의해 K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었다. 당시 I는 의식이 명료한 상태였다. 의료진은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검사, 뇌 CT, 심전도 검사, 동맥혈 가스분석 검사, 흉부 및 복부 CT 검사 등을 시행해 달리 분류되지 않은 괴저(Gangrene, NEC)로 진단했다.  그리고 오후 2시부터 3시까.. 2024. 7. 19.
양팔, 복부 지방흡입술 과정에서 대장 천공 초래해 패혈성 쇼크로 사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 22.
환자가 조직검사, 수술 거부하자 증상완화치료만 한 의료진 과실 식도암이 대장암으로 전이된 환자가 조직검사, 수술을 거부한 채 수액, 영양제 등 대증요법만 받는 과정에서 의료진이 패혈증을 악화시킨 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여러 대학병원에서 식도암으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좌측 신장 침윤성 요로상피암으로 신장절제술을 받았다. 환자는 1년여 후 신장 절제후 추적 검사 과정에서 S상 결장에 암이 전이되었다는 소견이 나왔지만 대장내시경 및 조직검사 등 추가검사를 거부했다. 환자는 한달여 후 10여 일간 계속되는 혈변으로 혈색소 수치가 저하돼 수혈을 받았지만 대장암 조직검사 및 수술을 거부했다. 환자는 다만 복부 통증 및 변비에 관한 해열진통, 관장 등 증상완화를 위한 대증요법만 선택해 받았다. 피고 병원 의료진은 환자의 항문에서 출..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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