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도선염2 편도선염 등에 근육주사 후 염증‧괴사 감염사고 외이도염, 편도선염, 부비동염 등의 환자에게 항균 주사제를 투여할 때에는 균에 의한 감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래 사례는 귀, 편도선 등에 염증이 발생해 엉덩이 근육주사를 맞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주사 부위 염증, 피부 괴사 등 감염사고가 발생한 사안이다. 엉덩이 근육주사 후 집단감염 사건 원고들은 외이도염(귀 안의 염증), 급성편도선염 또는 급성부비동염 등으로 피고가 운영하는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간호조무사 B로부터 엉덩이 근육주사를 맞았다. 이들은 피고 이비인후과의원 간호조무사로부터 1~6회 엉덩이 근육주사를 맞고 난 뒤 유사한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원고들은 주사를 맞은 부위가 붉게 변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등 이상반응을 보였고, 주사 부위가 곪아 고름이 차오르거나 피부.. 2023. 5. 10. 크루프 환자를 편도선염 등으로 판단, 귀가시켰다가 기도폐쇄 크루프(크룹) 환자를 편도선염, 임파절염, 후두염 등으로 판단, 투약후 귀가시켰다가 기도폐쇄 사망 초래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화해권고 결정(소송 종결) 사건의 개요 원고들은 당시 만 3세였던 유아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증세를 보이자, 피고 소아청소년과의원에 내원했다. 피고는 목에 발적이 있고, 경부 임파절이 부어 있는 것을 발견해 편도선염 및 급성 임파절염으로 진단한 후, 3일분의 해열제, 항히스타민제(콧물완화), 코 충혈제거제, 진해제(기침가래완화), 항생제 등을 처방했다. 그 후, 약을 복용했는데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다가, 새벽 무렵에는 열이 39도까지 오르고, 기침이 더 심해졌으며, 복통까지 호소했고, 원고들은 다음날 오전 9시 40분경 다시 피고 소아과에.. 2017.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