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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종2

폐 결핵종 수술 중 지혈 과실로 대량 출혈 폐에 종양 확인되자 개흉술 받기로 결정 환자는 피가 섞인 기침을 하자 피고 병원 흉부외과에 찾아가 진료를 받았다. 피고 병원 의료진은 기관지 내시경 검사, 엑스선 검사 등 각종 검사를 거친 다음 폐에 종양 또는 혹이 차 있어 폐절제 수술을 통해 암인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는 개흉술을 받기로 결정하고 피고 D가 집도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결과 폐결핵종 진단 수술 당시 망인의 폐에 있는 물질은 폐 결핵종(결핵균에 의해 폐나 뇌에 생기는 커다란 결절)으로 진단되었고, 그로 인하여 흉막 유착이 심하며 림프절이 석회화되고 비대한 소견을 보였다. 피고 D는 왼쪽 폐에 있는 물질을 암의 종괴로 의심하며 폐결핵종이라고 하더라도 절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일단 좌하엽 폐의 1/2을 절제하는.. 2022. 4. 14.
폐결핵종 수술 후 출혈이 계속돼 패혈증, 폐부종 사망 피가 섞인 기침을 해 개흉술 결과 폐결핵종 진단을 받고 폐절제술을 한 뒤 지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출혈이 계속 돼 3차 수술까지 했지만 패혈증과 폐부종 등으로 인해 사망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피가 섞인 기침을 해 피고 병원 흉부외과에서 폐절제 수술을 통해 암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환자는 개흉술 결과 폐결핵종 진단을 받고, 그로 인해 흉막유착이 심해 림프절이 석회화되고 비대한 소견을 보였다. 이에 피고는 폐에 있는 물질을 암 종괴로 의심해 좌하엽 폐의 1/2을 절제하고 림프절을 제거했다. 환자는 1차 수술후 지혈제를 투입하고 수혈을 했음에도 출혈이 계속되자 의료진은 실험적 개흉술을 해 출혈 소견을 보인 림프절 부위를 봉합하고, 흉막의 유착 부분은 전열기..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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