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도상구균2 수술전 항생제 내성으로 슈퍼박테리아 VRSA 발생, 전원의무도 위반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들이 살아남거나 돌연변이를 통하여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균주들이 생겨나게 된다. 따라서 점점 더 항생제에 내성력이 강해진 병원균들이 생겨나게되며 이 때문에 치료를 위하여 더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다 결국은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생겨나기도 한다. 이를 슈퍼박테리아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척추수술 전에 반코마이신을 투여해 항생제 내성으로 슈퍼박테리아 균 발생, 전원의무도 위반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4~5개월 전부터 다리가 당기고 저린 증상으로 피고 병원을 방문해 요추 제4~5번 척추 전방전위증 및 척추관 협착증 진단.. 2019. 1. 19. 척추수술후 감염 불구 항생제 투여 안한 과실 수술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진의 주의의무 수술 이후 염증수치가 증가했음에도 추가 검사를 하거나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의료상 과실 사진: pixabay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요추 5-6번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고 피고 병원에 입원해 미세현미경 추간판제거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3일후 고열 증상이 계속됐고, 수술 부위에 발적이 생기면서 진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배양검사 결과 메치실린 내성 응고효소 음성 포도상구균이 검출됐고, 요추 제5번부터 천추 제1번까지 감염성 척추체-추간판염 소견이 관찰됐다.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약 4개월간 항생제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지속적인 허리 통증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원고 박씨는 피고 병원에서 제.. 2018.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