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혈전용해술4 급성심근경색 혈전용해제과 스텐트 치료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 벽에 찌꺼기가 쌓여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질병이다. 심근경색 치료는 막힌 심장 혈관을 개통시켜 주는 것인데 대표적인 방법이 혈전을 녹이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과 풍선이나 금속 망 기구를 이용한 풍선확장술, 스텐트 삽입술과 같은 관상동맥중재술이다. 급성 심근경색 증상과 치료C는 1월 2일 오후 5시 흉통이 발생했고, 오후 6시 8분 119 구급대를 통해 의식이 명료한 상태로 K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흉통 환자가 병원에 내원하면 기본적으로 심전도검사, 일반혈액검사, 일반화학검사, 혈액응고검사, 심근효소검사,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한다. 환자에 대한 심전도검사 결과 ST 분절 상승이 관찰되었는데, 이는 심장근육으로 가야 할 혈액이 .. 2024. 7. 12. 뇌경색에 혈전용해술 후 혈관중재술 적기를 놓친 과실 뇌경색 소견에 대해 혈전용해제를 사용한 다음날 내경동맥 및 중대뇌동맥 완전폐색에 의한 뇌경색으로 증상이 악화되어 상급병원으로 전원했지만 편마비 등으로 뇌병변장애, 시각장애를 초래한 사건. 혈전용해술 후 추적검사를 통해 적기에 혈관중재술을 시행했어야 하는지가 이 사건의 쟁점이다. K병원에서의 진료 경위 A는 소주를 마시고 침대에 누워있던 중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입이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왼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을 호소해 119구급차를 통해 K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의료진은 즉시 신경학적 및 이학적 검사를 시행했고, 당시 환자의 의식은 명료하고 안면 및 좌측마비, 구음장애 등을 소견이 있었다. 뇌CT 검사에서는 우측 중대뇌동맥부 뇌경색 소견이 나왔다. 이에 의료진은 A의 배우자에게 혈전용해제 사.. 2020. 6. 20. 뇌동맥류환자에게 코일색전술 한 후 지주막하출혈, 뇌수두증 뇌동맥류에 대한 코일색전술. 손해배상 1심 원고 패 환자는 머리가 터질 듯한 두통 증세로 뇌CT 검사를 한 결과 지주막하출혈이 의심돼 피고 병원 응급실로 전원되었다. 피고 병원은 각각 4mm, 3mm 크기의 두 개의 뇌동맥류를 확인하고 추후 정밀검사를 하기로 한 뒤 약물 치료를 한 후 귀가시켰다. 피고 병원은 며칠 후 환자가 두통을 호소하며 내원하자 수술을 위해 입원시키고 다음날 코일색전술을 했다. 의료진은 코일색전술 과정에서 코일이 돌출되기도 했지만 혈류 흐름에 장애가 없고, 조영제 결손이 커지지 않음을 확인하고 수술을 종료한 후 경구 항혈전제인 아스피린, 플라빅스를 투여했다. 환자는 코일색전술 직후 의식을 회복했지만 좌측 팔의 움직임이 없자 의료진은 혈전으로 인한 뇌혈관폐색을 의심해 응급으로 뇌혈관조.. 2017. 10. 12. 두통, 어지럼증 호소해 뇌경색을 의심, 아스피린을 투여하고 대학병원에 전원했지만 편마비 (뇌경색 진단 지연) 손해배상 1심 원고 패 원고는 호흡 곤란 및 마비증상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머리와 눈이 아프고 어지럽다는 증상을 호소했다. 그러자 피고 병원 의료진은 심전도검사, 뇌 CT 검사를 했지만 특이 소견을 발견하지 못했고, 입원후 다시 뇌 CT 검사를 했지만 이상소견이 없었다. 병원은 뇌경색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호자들에게 설명한 후 대학병원으로 전원할 것을 권유하며 아스피린 3알을 복용하도록 했다. 이후 원고는 H병원에 입원해 동맥내 혈전용해술을 받았지만 촤측 편마비 장애가 남아 있다. 원고 주장 원고가 F병원에 내원할 당시 안면마비 등 뇌경색의 전형적인 신경학적 이상증상을 보이고 있었음에도 피고 의료진은 신경학적 평가 및 활력징후 검사를 15분마다 시행하지 않았고.. 2017.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