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종인대3 후종인대골화증 증상과 수술 집도의 준수 사항 후종인대골화증 집도의 주의의무 후종인대골화증은 후종인대가 두터워지고 뼈처럼 딱딱해져 각종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 증상은 목 디스크처럼 목덜미가 결리고 뒷목과 양 어깨가 뻐근하고 쑤신다. 손이 저리거나 팔에 통증이 있으며, 손에 힘이 없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심하면 다리 감각 이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주로 전신 마취 아래 전방 경유 절제술 및 유합술 등을 시행하게 되는데 수술 과정에서 의료진의 잘못으로 인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병원, 의료진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특히 후종인대골화증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수술 전, 수술 과정, 수술 후 경과 관찰 과정에서 지켜야 할 주의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환자에게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고.. 2023. 12. 5. 허리 마미증후군, 척수병증 수술 후 사지마비, 배뇨배변장애 등 초래 의료행위 결과 후유장애가 발생한 경우 그 증상이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합병증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볼 수 있는 사정이 없는 한 그 후유장애가 발생했다는 사정만으로 의료행위 과정에 과실이 있다고 추정할 수는 없다(대법원 판결). 이번 판례는 허리 마미증후군과 경추 척수병증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불완전 사지마비, 배뇨배변장애, 보행장애 등을 초래한 사건이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원고는 지속적인 입원치료에도 하지 위약 등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피고 병원에 내원했다. 피고 의료진이 검사한 결과 경추 척수신경이 눌러 척수가 소실돼 있고, 경추 척추관이 좁아진 상태였으며, 후종인대골화증 및 경추 척수병증 소견이 확인됐고, 마미증후군 및 경추 척수병증으로 진단했다. 의료진은 마미증후군 진행.. 2018. 8. 28. 척추수술후 하지마비, 요실금, 발기부전 척추관 협착, 추간판 탈출, 후종인대골화증, 황색인대골화증 등에 대해 척수수술을 한 뒤 양하지 완전마비, 양하지 근긴장도 증가, 배뇨감각 저하, 배뇨장애, 요실금, 발기부전 등을 초래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양측 하지 저린감이 악화되고, 허리 및 하지 통증, 하지 허약감 및 저린 증상, 좌측 하지 감각 이상, 보행장애, 배뇨 및 배변 곤란 등의 증상으로 피고 병원에 내원했다. 피고 병원은 척추관 협착, 중심성 돌출, 추간판 탈출, 후종인대골화증, 황색인대골화증 등으로 진단하고 흉추 6-7번 흉강경 가이드하 척추 융합술 및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했다. 후종인대골화증 뼈와 뼈 사이의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어긋나지 않도록 지지해 주기 위해 인대.. 2017.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