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ct2 대동맥 박리 수술 전 환자가 알아야 할 점 대동맥 박리증 수술방법과 의사의 주의의무 대동맥은 내막, 중막, 외막 등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고혈압이나 외상 등으로 내막이 파열되면 심장수축기에서 뿜어 나가는 혈류가 대동맥의 내막과 중막을 찢으면서 대동맥을 박리시키는데 이를 대동맥 박리라고 한다. 동맥 벽이 퇴화하는 것은 주로 고혈압과 연관이 있는데 대동맥 박리가 있는 사람의 2/3 이상이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동맥 박리가 있으면 대동맥이 파열되며 갑자기 앞가슴이나 등 부위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심근경색증이나 협심증과 혼동되기도 한다. 발생 부위가 상행 대동맥일 경우 뇌로 가는 혈류를 막아 뇌졸중을 일으키거나 심장 관상동맥을 막아 급사를 초래할 수도 있다. 대동맥 박리는 수술적 치료가 원칙으로, 파열된 내막.. 2024. 3. 16. 선천성심장병 수술하면서 헤파린 추가 투여 안해 하지 마비 선천성 심방실 중격부분 결손이 있어 심폐바이패스로 방실 중격결손 폐쇄술을 하면서 ACT를 측정하지 않아 헤파린을 추가 투여 안해 혈전으로 척수병증 발생해 하지마비된 사건. 심방실 중격결손 심내막 융기결손(endocardial cushion defect) 또는 방실판결손(atrioventricular canal defect)이라고도 한다. 우심방과 좌심방 그리고 우심실과 좌심실의 경계부위를이루는 방실중격에 결손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심방중격결손증과 승모판 및 삼첨판의 형태이상이 있으며 심한 경우 심실중격결손증도 나타난다. (네이버, 두산백과)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선천성 심방실 중격부분 결손(선천성심장병)이 있어 피고 병원에 입원해 심방실 중격결손 폐쇄술을 받.. 2018.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