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육종4 골육종 진단, 수술과정 의료과실 사건의 쟁점 이번 사안은 11세 환자가 허벅지 경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2차례 수술을 받은 뒤 상급병원에 전원해 골육종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한 사례입니다. 사건의 쟁점은 골절 진단을 한 의료기관이 골육종을 조기진단하지 못한 과실이 있는지, 두차례 수술 과정에서 골육종을 확산시킨 과실이 있는지, 2차 수술 과정에서 좌골신경을 손상 시킨 과실이 있는지 등입니다. 이와 함께 해당 병원이 2차 수술을 하면서 수술동의서에 기재되지 않은 수술을 추가로 시행했는데요. 이 같은 행위가 설명의무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도 쟁점입니다. 사고 경위 당시 11세였던 환자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교과서를 옮기던 중 교과서 상자에 좌측 엉덩이 부분을 부딪치며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환자는 사고 이후.. 2021. 9. 16. 충치 치료후 골육종 수술 후 팔다리 저림, 감각 이상 대구치 충치 치료 후 골육종으로 하악절제술을 했고, 이후 팔다리 저림, 감각 이상 등 초래. 골육종 진단 지연을 둘러싼 의료분쟁.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원고는 피고 치과의원에서 우측 상악 18번 사랑니를 발치하고, 발치 부위 드래싱 및 파노라마를 촬영했다. 또 원고는 4개월후 피고 병원에서 우측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을 받았고, 1년 뒤 간 전이가 확인돼 간암화학색전술, 우측 간엽절제술을 받았다. 원고는 좌측 하악 36번 대구치 충치를 치료하기 위해 피고 의원에 내원했고, 피고는 인레이 세팅을 한데 이어 스케일링을 했다. 원고는 한달 후 두통, 턱 부위 감각 저하 등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해 치과에서 협진했다. 그 결과 좌측 하악 36번 대구치의.. 2017. 8. 30. 골육종이 재발해 종양절제술을 했지만 악성 골육종 재발 (골육종 진단) 진료비 1심 원고 패(소송 종결) 피고는 재발된 골육종 치료를 위해 원고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종양절제술 및 인공물 대치술을 받았고, 이어 피고 병원 성형외과로 전과해 변연절제술 및 피부이식술을 받았다. 그후 피고 병원 정형외과에서 좌측 대퇴부에 악성 골종양 재발 진단을 받고 대퇴부 절단술을 받고 내과로 전과해 항암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그때까지 피고 치료비는 입원비 및 수술비 합계 1519만원이었다. 1심 법원의 판단 원고 병원 소속 의사 E가 피고의 대퇴골 부위 악성 골종양 재발과 확대를 제때 진단하지 못한 과실이 인정되고, 그로 인해 피고에 대해 시의적절한 치료가 되지 못했거나 미리 진단했다면 하지 않을 수 있었던 치료가 시행된 것으로 추단할 수 있다. 적어도 악성 골종양을 미리.. 2017. 8. 29. 대퇴골 원위부 골육종 수술 받은 환자가 의료과실 주장을 펴며 진료비를 체납한 사건 (체납) 진료비 1심 원고 일부 승(소송 종결), 2심 항소 기각, 대법원 상고 기각 피고 김○○은 좌측 대퇴골 원위부 골육종에 대한 치료를 위해 원고의 ○○병원에 입원했다. 골육종 뼈에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종양(암) 중에서 가장 흔하다. 왕성한 10대 성장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남자에게 조금 더 많이 발생한다. 발생 빈도는 미국의 경우 연간 500~1,0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약 1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팔, 다리, 골반 등 인체 뼈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변의 뼈이다. 암이 있는 부위가 아프거나 붓는 것이 흔한 증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피고 김○○의 아버지 피고 김○○은 같은 .. 2017.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