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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간염3

불필요한 조직검사, 생검 후 출혈 사례 전신통, 발열 등의 증세로 병원 내원 환자는 전신통, 발열, 두통 및 구토 증상을 호소해 오다가 의원에서 급성 A형 간염 및 신장질환이 의심되자 피고 병원에 내원했다. 피고 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은 혈액검사를 한 결과 급성신부전으로 중증의 신기능 저하 상태였고, 급성 간염을 의심할 수 있는 간기능 저하가 심각한 상태였다. 의료진은 다음 날 환자를 내과계 중환자실로 전원했고, 신장내과 의사는 지속적인 신대체요법을 권고했다. 그러면서 신장내과 의사는 ‘환자의 급성신부전은 신장질환 지침 상 stage3이며, 이는 간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혈소판감소증, 혈액응고시간 지연 등 전반적인 컨디션 상 금일 시행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회신했다. 환자에 대한 간 생검술 피고 병원 의료진은 당일.. 2021. 11. 30.
간염 진단·치료과정 의료과실, 의료소송 간에 염증이 생기더라도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서서히 진행해 간에 손상을 준다. 간 손상은 간의 염증, 간의 섬유화, 간의 경화,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간염 치료와 관련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제기된 사례들이다. #1 환자는 내과의원을 방문해 3일치 감기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낫지 않고 구토 및 구역이 있다고 설명했고, 의사는 소염제, 해열제, 항생제를 처방하면서 소변검사를 하려고 했지만 환자가 거절해 하지 못했다. 환자는 다음날 대학병원에서 급성 신우염, 급성 A형 간염 진단을 받았고, 간이식수술을 받았지만 사망했다. #2 A는 미국 병원에서 간문맥 혈전, 식도 정맥류, 복수가 차 있다는 소견을 받고 방한해 B병원에 내원했다. B병원 의료진은 자가면역 간염.. 2019. 3. 4.
한의사가 한약과 침, 뜸, 온열치료를 하다가 간성혼수 류마티스성 관절염, 한약, 간성혼수상태. 사건: 업무상과실치사 판결: 1심 피고인 금고, 2심 피고인 무죄, 대법원 상고 기각 사건의 개요 피해자는 접촉성 피부염과 오른손 중지와 약지에 붓기가 생기는 증세의 류마티스성 관절염(의증)으로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완쾌되지 않자 지인의 소개로 피고인 한의사를 찾아갔다. 피고인은 피해자의 상태를 소화기장애로 인한 면역체계 이상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양방치료 및 약 복용을 중단할 것과 1년간 한약을 복용시켜 피해자의 체질을 개선하여 완치시킬 것이라고 설명하고 3회에 걸쳐 3개월치 한약을 복용하게 하였다. 피해자는 약 3개월 후 갑자기 황달이 나타나고 고열과 두통도 호소하였고, 피고인은 황달과 고열, 두통이 변비로 인한 독성 때문이라고만 진단한 채 피해자의 모와 ..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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