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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9

다리, 발목, 허리 침치료 의료사고 대응 방법 “혹시 부작용일까 무섭습니다” 70대 초반이신 어머니께서 다리, 발목, 허리 통증으로 척추 침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찌릿한 느낌이었는데 많이 편해지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2차 치료를 받고 문제가 생기신 듯합니다. 일단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시며, 움직임이 둔해지셨고, 다리가 땅으로 푹 꺼지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또 하늘이 노랗게 보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한 시간만 쉬었다가 가라고 해서 쉬시고, 집까지 걸어서 5분 거리를 30분 걸려 도착하셨습니다. 현재까지도 어지러움 증상이 있고, 다리에 힘이 없고, 땅으로 꺼지는 느낌이 그대로라고 합니다. 혹시 부작용일까 무섭습니다. 제날 아니길… 제발 괜찮아 지시길… 걱정입니다. 이런 의료소송과 관련이 있는 판결문 부탁드립니다. ‘안기자 의.. 2023. 11. 3.
두통 증상 뇌출혈 환자 치료 의료사고 판단 병원의 환자 보호의무와 뇌출혈 증상 환자 진단, 치료 대법원은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경우 병원은 진료뿐만 아니라 숙식 제공, 간호, 보호 등 입원에 따른 포괄적 채무를 진다고 판결했다. 만약 이런 의무를 위반해 환자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채무불이행책임을 부담해야 한다. 또 병원은 환자가 병원에서 넘어져 지속적으로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면 뇌 CT 등의 검사를 하거나 정밀 진단이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신속하게 전원 할 의무가 있다. 아래 사례는 병원 샤워실에서 미끄러져 넘어진 뒤 지속적으로 두통, 어지러움을 호소하다가 다른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지만 후유증이 발생한 사례다. 사건의 쟁점은 해당 의료기관이 환자 보호 의무를 위반했는지, 미끄러짐 사고 발생 후 경과관.. 2023. 9. 11.
협심증 스텐트삽입술 과정에서 혈전성 폐색, 부정맥으로 쇼크 초래 관상동맥 협착으로 인한 협심증에 대해 스텐트삽입술 과정에서 가이드와이어가 망가져 혈전성 폐색, 부정맥으로 쇼크 초래. 관상동맥스텐트삽입술을 위해 가이드와이어를 삽입할 때에는 궤양성 죽상판이 파열돼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가슴통증, 어지러움으로 피고 병원 심장내과에서 협심증 양성반응 소견을 확인하고 관상동맥스텐트삽입술을 받기로 했다. 피고 병원 의료진은 관상동맥조영술을 한 결과 좌주간지 후반부 협착, 좌전하행지 입구 궤양성 죽종을 동반한 협착, 좌전하행지 전반부 협착, 좌회선지 입구 협착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삽입할 스텐트의 크기 등을 측정하기 위해 먼저 관상동맥스텐트삽입술을 위한 가이드와이어를 삽입해 혈관내 초음파검사를.. 2018. 11. 20.
뇌경색 진단을 받아 스테로이드 등 약물 투여했지만 사망 의료진이 뇌경색 진단 아래 우측 추골동맥이 좁아져 있자 혈류개선을 통한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 스테로이드와 만니톨을 투여했지만 사망한 사건. 이에 대해 환자 측은 의료진이 약물치료만 했을 뿐 검사 및 수술을 지연한 과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 기초 사실 환자는 후진하는 차량에 부딪혀 교통사고를 당한 뒤 귀가하였다가 이틀 뒤 두통, 어지러움 및 구토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검사를 했지만 특이소견이 없었고, 뇌진탕 등의 소견을 받고 귀가했다. 환자는 다음날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 내원해 뇌CT 검사 결과 소뇌경색으로 진단받아 입원했다. 환자는 입원 다음날 기면상태로 의식상태가 저하됐고, 다음날 오전 8시 30분경 부분적 의사소통만 가능한 심한 기.. 2017. 12. 18.
수술후 뇌경색 증상에 대면진료 안하고, 혈전용해제 치료 안한 의료과실 성대폴립제거수술후 환자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등 뇌경색 증상이 있었지만 의사가 직접 대면진료하지 않아 혈전용해제 치료 등을 하지 못한 의료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기초사실 원고는 피고 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성대폴립제거수술을 받고 병실로 돌아왔다. 원고는 침대에서 쉬고 있던 중 당일 오후 6시 20분경 간호사에게 어지러움과 기운 없음을 호소했고, 간호사가 활력징후 측정 결과 혈압과 맥박이 높게 측정되었다. 이에 간호사는 의사 박00에게 결과를 알렸지만 박00는 원고를 직접 진찰하거나 검진하지 않고 혈압강하제 노바스크 등을 처방했다. 같은 날 환자 보호자는 오후 9시 55분경 원고가 화장실에 가기 위해 침대에서 일어났으나 신발을 잘 신지 못하고 말을 더듬더듬하..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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