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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수술8

재발 위암 수술 후 출혈, 중환자실 이송 지연 과실 위암 수술 후 재발해 재수술 환자는 위암으로 부분 위절제술을 받았는데 7년 뒤 건강검진에서 재발된 위암, 담석증, 우관상동맥 근위부의 심한 석회화 침착 등의 진단을 받았다. 환자는 위암 재수술을 위해 피고 병원에 입원했다. 피고 병원 의료진은 내시경을 이용해 종양 제거술을 시행하던 중 출혈 소견이 있어 출혈 혈관을 결찰하고 개복술을 시행했다. 의료진은 대만곡 부위와 대망을 절제하고, 위를 들어낸 후 간과 유착된 담관(쓸개관)과 동맥을 박리해 담낭절제술을 시행했다. 수술 후 아랫배 불편함 호소 환자는 수술 후 일반 입원실에 도착했고, 다음 날 오전 3시 30분 소변의 색깔이 어두운 색으로 변하고, 아랫배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또 오전 3시 45분 소변이 마렵고 방광이 터질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에 피고 .. 2022. 6. 16.
위암 진단, 수술, 재발 의료사고 총정리 [위암 의료사고] 진단, 수술, 수술후 재발, 추적검사 과정 의료과실 위암은 우리나라 5대 암 중의 하나입니다. 그 정도로 다빈도로 암이 발생하다보니 암 진단, 수술, 수술후 추적검사 등의 과정에서 의료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암 진단을 받았다면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만약 의료분쟁이 발생한 경우 반드시 의료전문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대처하는 게 필요합니다. 다음은 위암 진단 및 치료 과정의 의료소송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위암을 위염으로 진단해 조기치료 기회 상실 A는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했고, 의료진은 복부 CT 검사, 혈액검사를 거쳐 위장염으로 진단했습니다. 환자는 6개월 뒤 식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윗배에 가스가 차고, 하루 한번 묽은 .. 2021. 2. 7.
위암수술 후 복막염 발생해 농양배액술하면서 동맥류 파열 위암수술 후 위와 십이지장을 접합한 문합 부위에서 고름이 세는 복막염이 발생해 경피적 농약배액술을 시행한 사건입니다. 의료진이 경피적 배액관 삽입 후 농양을 흡인하는 과정에서 가상 비장동맥류를 확인하지 못해 파열되면서 대량 출혈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배액술에 앞서 시행한 복부CT 영상에서 비장동맥류를 의심하거나 영상의학과 등과의 협진을 통해 가장 비장동맥류를 확인했어야 하지만 이를 간과한 채 배액술을 시행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피고 병원에 위암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해 그 다음 날 복강경을 이용해 위를 절제하는 위아전절제술과 함께 남은 위와 십이지장을 접합시키는 위십이지장문합술을 받고 퇴원했다. 원고는 20일 뒤 고열과 복..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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