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장염8 구토, 탈수 증상 위장염과 수액치료 주의할 점 탈수 동반 위장염 증상과 수액치료 방법 탈수 증상을 동반한 소아의 위장염, 대장염에 대한 수액요법을 실시할 때에는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 양을 정확히 계산해 공급해야 한다. 탈수에 따라 필요한 수액 양은 1일 유지량(생체의 체액 생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생리적 필요량으로 몸무게를 기준으로 100ml/kg), 이미 환자가 소실한 수분 및 전해질 양, 구토와 설사 등으로 계속해서 소실되고 있는 수분 및 전해질 양을 합한 것이다. 탈수의 정도는 임상소견을 종합해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나뉜다. 탈수 경도, 중등도, 중증 임상 소견 일례로 경증 탈수는 체중 감소가 3~5%, 피부탄력성 다소 떨어짐, 점막 경도 건조, 머리 대천문 정상, 안구 정상, 눈물 흐름, 소변량 정상, 요 비중 상승, 의식 .. 2024. 1. 18. 복통 동반 위장염 진단했지만 출혈성 장 괴사 급성 위장염 진단 아래 치료했지만 출혈성 장 괴사 장간막 결손부 경유 소장 탈출은 매우 드문 질환이다. 장간막 결손 부위 안으로 소장의 일부분이 탈출하고, 소장 폐쇄가 발생하면서 증상이 시작된다. 또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서 해당 소장 부위에서 괴사가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한다. 아래 사례는 복통 증세로 병원에 내원해 급성 위장염 진단 아래 치료했지만 장간막 결손 부위 경유 소장 탈출로 인한 출혈성 괴사로 사망한 사안이다. 위장염과 출혈성 괴사 환자는 7월 10일 새벽 배꼽 주변 복통, 오심 및 구토 증상이 발생하자 Y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의료진은 혈액검사, 복부 X-ray 검사 등을 거쳐 장염으로 추정 진단한 후 진통제와 수액 및 항생제를 투여했다. 의료진은 환자의 복통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2023. 10. 20. 속쓰림 위장염 진단했는데 위암…의사 과실 기준 속쓰림 증상이 지속되어 의원에 내원해 수십차례 위장염, 대장염 진단 아래 약을 복용하고 을 충수염 수술까지 했지만 이 과정에서 위암을 진단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위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환자를 진료, 진단한 의사에게 과실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위암 증상과 진단 위암의 증상은 소화불량, 식후 불량감 등이다. 그런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위암을 의심하기 어렵고 병변이 진행된 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환자에 대한 위내시경검사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병소가 있고, 조직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면 위암으로 진단한다. 진행성 위암은 1~4기로 나눈다. 아례 사례는 의원에서 위장염, 대장염 진단 아래 약을 복용하던 중 충수염이 발생해 충수절제술을 받은 뒤 다른 증상으로 CT 검사 등을 하는 과정.. 2023. 3. 13.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하는 방법 질병관리본부는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2007년 1월 1일~2019년 8월 31일 출생)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무료접종을 시작한다. 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2019. 7. 1. 이전까지 총 1회만 받아 면역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들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기간과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여 가능하면 11월까지 2회 접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 외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긴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동안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10월 15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유행 차단.. 2019. 9. 17. 상급병원 전원중 심정지…구급차 의사 동승 안한 과실이 쟁점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 갑자기 의식이 없어져 상급병원으로 전원시키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사망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 사건의 개요 원고는 구역, 구토 증세 및 상복부 통증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의료진은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등을 통해 급성 위장염으로 진단하고 이틀치 위염약을 처방하고 귀가시켰다. 환자는 일주일 후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 갑자기 의식이 없어져 다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의료진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자발순환을 회복했다. 의료진은 상급병원으로 원고를 상급병원으로 전원시키기로 하고,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1인을 동승시켜 출발했는데 원고는 구급차 안에서 다시 심정지가 발생해 사망했다. 법원의 판단 원고가 피고 병원에 최초 내원했을 때 심.. 2017. 10.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