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관절염18

무릎 관절염 인공관절수술 후 섬망, 치매 악화 뇌경색 발생 1년여 뒤 치매 소견 확인 원고는 결핵성 척추염 진단을 받아 항결핵제를 복용하고 피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당시 좌측 중대뇌동맥 경색 진단도 함께 받아 뇌경색 이차예방약물을 복용했다. 원고는 1년 3개월 뒤 치매 소견이 있어 피고 병원 신경과에서 치료를 받던 중 기능검사(NPT)를 실시했다. 그 결과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sms 15점, CDR(Clinical dementia rating)은 1.0점이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 인공관절수술 원고는 피고 병원 신경과 외래진료 중 슬관절(무릎관절) 통증을 호소해 정형외과 진료를 받게 되었다. 진료 결과 원고는 우측 무릎의 구축(contracture)이 발생해 걷기 어려운 상태였는데 방사선 검사 결과.. 2022. 6. 4.
무릎 관절염에 근위경골절골술 후 부작용 이번 사건은 근위경골교정절골술을 받은 뒤 족하수로 인해 영구적인 보행장애가 발생한 사례입니다. 사건의 쟁점은 의사가 수술 과정에서 혈관, 신경을 손상하지 않도록 할 주의의무를 위반했는지, 수술에 앞서 수술로 인한 부작용, 후유증에 대해 충분하고 자세하게 설명했는지 여부입니다. 인정 사실 원고는 좌측 무릎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피고 병원에 내원했는데요.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무릎관절)의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착부 파열 및 내측 관절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원고는 피고 병원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피고 병원에 입원해 연골판 파열 부위 봉합술과 함께 내반 변형을 교정하기 위해 근위경골교정절골술 1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근위경골절골술은 휜다리를 교정하고, 관절염 진행속도를 늦추는 수술로 흔히 .. 2021. 8. 24.
주사기와 주사제 재사용하다 박테리아 감염, 결핵균 등 집단감염 초래 간호조무사의 주사제, 주사기 재사용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피고는 전문의로서 의원을 운영중인데 피고 의원의 간호조무사는 허리, 어깨, 무릎 등의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에게 추나요법이라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 피고 의원 또 주사기를 이용해 통증 부위에 트리암주, 하이알주 등의 주사제를 투여하는 무면허의료행위도 했다. 그런데 위 주사제를 투여받은 환자 가운데 61명에게서 비정형 마이코박테리아 감염, 화농성 관절염, 농양, 염증성 관절염, 결핵균 감염 등의 집단 감염증이 발병했다. 해당 간호조무사는 수사가 개시되자 자살했다. 피고는 간호조무사가 진료한 환자들을 마치 자신이 진료한 것처럼 가장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5740만원을 편취하고, 진료기록부 허위작성, 마약류관리법 위반, .. 2017. 9. 6.
정형외과의원이 물리치료를 하고 관절강 내 주사비용을 별도로 받고, 관절염환자에게 주사제 비용, 주사 실시 비용까지 받다가 과징금 처분 (정형외과의원) 부당이득금 반환 등 1심 원고 패, 2심항소 기각 피고 보건복지부는 C정형외과의원에 대해 현지조사를 했다. 요양급여적용기준 및 방법 세부사항 개정전 고시에 따르면 관절염 환자에게 물리치료와 관절강 내 주사를 모두 실시한 경우 둘 중 하나만 요양급여 대상이 된다. 따라서 공단으로부터 물리치료비용을 지급받으면 환자로부터 관절강 내 주사비용을 받아서는 안되지만 이를 지급받았다.(1위반 사항) 또 일부 관절염 환자에게 물리치료를 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실시한 것처럼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비용을 부당하게 지급받았다(2위반 사항). 또 관절염 환자에게 관절강 내 주사를 한 경우 주사제 비용은 전액 환자로부터 받되 주사 실시 비용은 30%만 환자로부터 받아야 하지만 주사제 비용뿐만 아니라 주사 실시 비용.. 2017. 8. 15.
퇴행성 관절염 주사후 수퍼박테리아 감염, 근막염으로 패혈성 쇼크 퇴행성 관절염 주사후 수퍼박테리아 MRSA 감염, 괴사성 근막염으로 패혈성 쇼크…의사 형사처벌 이어 손해배상.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G는 2007년 12월 피고가 운영하는 정형외과에서 피고로부터 주사 2대를 맞았다. 피고는 당시 G의 증상에 대해 진료기록부에 'DJD(요추부 퇴행성 관절염) low back, sciatica'라고 기재했다. G는 왼쪽 엉덩이 중앙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발생해 3일 후 00대학병원에 입원해 혈액 검사 결과 혈액에서 수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이 발견됐다. 또 검사 결과 MRSA 감염으로 인한 급성 괴사성 근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패혈성 쇼크로 결국 사망했다. 관련 형사사건 피고는 소독해 재사용하는 유리 재질.. 2017. 7.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