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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주사6

디스크, 만성통증 통증유발점주사 유의할 점 근육 통증유발점주사 치료 대상, 환자 주의사항근육은 정상적인 상태에서 주로 몸을 움직이는 역할을 하지만 잘못된 자세, 습관, 특정 동작을 반복적으로 움직일 때나 근육의 과도한 수축과 이로 인한 국소 혈류 순환 장애로 뭉치면 통증을 유발한다.  근육 통증유발점주사(근막주사, TPI) 혹은 근막통증 주사치료는 근육이 뭉쳐 통증을 일으키는 근막통증증후군 위치를 찾아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굉장히 흔하며 어깨가 결리거나 허리가 아픈 사람들 대부분이 여기에 속하거나 이 질환을 동반하게 된다.  또 통증유발점주사는 염증 수치를 낮춰 만성 통증을 완화하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다.  통증유발점주사는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뭉치거나 수축된 근육 섬유 통증유발점에 통증을 완화하고, .. 2024. 5. 9.
편도선염 등에 근육주사 후 염증‧괴사 감염사고 외이도염, 편도선염, 부비동염 등의 환자에게 항균 주사제를 투여할 때에는 균에 의한 감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래 사례는 귀, 편도선 등에 염증이 발생해 엉덩이 근육주사를 맞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주사 부위 염증, 피부 괴사 등 감염사고가 발생한 사안이다. 엉덩이 근육주사 후 집단감염 사건 원고들은 외이도염(귀 안의 염증), 급성편도선염 또는 급성부비동염 등으로 피고가 운영하는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간호조무사 B로부터 엉덩이 근육주사를 맞았다. 이들은 피고 이비인후과의원 간호조무사로부터 1~6회 엉덩이 근육주사를 맞고 난 뒤 유사한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원고들은 주사를 맞은 부위가 붉게 변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등 이상반응을 보였고, 주사 부위가 곪아 고름이 차오르거나 피부.. 2023. 5. 10.
간호조무사 준비생이 환자 근육주사해 의료법 위반 기소 이비인후과의원의 간호조무사 준비생이 의료법을 위반해 환자들에게 근육주사를 하자 검찰이 원장을 기소했지만 법원이 무죄 선고. 사건: 의료법위반 판결: 1심 무죄 범죄사실 피고인은 이비인후과의원을 개설한 의사다. 피고인 의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준비생인 비의료인 A는 불특정 다수의 환자를 상대로 근육주사를 투약해 의료법을 위반했다. 법원의 판단 피고인은 간호조무사 준비생이 환자들을 상대로 근육주사를 놓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보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준비생이 상시 불특정 다수 환자들을 상대로 근육주사를 투약했다고 보기도 부족하다. 이와 함께 피고인은 자주 준비생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준 것으로 보여 피고인이 의료법 위반행위에 관해 상다안 주의 또는 관리감독 의무를 게을리했다고 단정하기 .. 2017. 11. 24.
요추 추간판탈출증 수술한 뒤 척추염 발생…염증, 설명의무 쟁점 요추 추간판탈출증으로 신경근육자극술을 받았지만 넘어져 추간판제거술을 받고 퇴원한 뒤 척추염이 발생해 수핵제거 및 유합술…염증 발생, 설명의무 위반 등 쟁점.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허리 통증 및 좌측 하지 통증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 내원하였다. 피고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요추 4-5번 추간판탈출증 소견을 확인하여 같은 날 비수술적 주사요법인 신경근육자극술을 시행하는 한편으로 근육주사 및 경구투약 처방을 하였다. 이후 원고는 5개월간 4차례에 걸쳐 피고로부터 신경근육자극술을 받고, 다른 개인병원에서 수 차례에 걸쳐 물리치료를 받아 왔다. 그러던 중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일주일 후부터 허리 통증, 좌측 하지부 통증이 악화되었다고 호소하며 다시 피고의 병원.. 2017. 11. 17.
소염진통제 근육주사후 아나필락시스…응급처치 안해 뇌손상 소염진통제 근육주사후 아나필락시스…응급처치 안해 뇌손상 초래한 의사 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우측 흉부 통증으로 피고 의원에서 소염진통제인 디클로페낙 근육주사를 투여 받았다. 환자는 주사를 맞은 후 얼굴, 머리의 간지러움을 호소했고, 곧 의식을 잃은 후 호흡이 불량한 상태가 되었다. 피고는 119에 신고해 J병원으로 전원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심박동을 회복했지만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가 계속 되다가 사망했다 원고들 주장 환자는 피고 의원에서 디클로페낙 주사를 맞은 후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심폐정지 상태에 빠졌는데 피고는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저산소성 뇌 손상이 발생했다. 법원 판단 약물을 투여하는 병원에서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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