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기능장애5 직장암 수술 후 알아야 할 성기능, 배뇨 장애 직장암 수술 후 합병증과 환자 유의할 점 K는 혈변 등의 증상으로 S 병원에 입원해 진단한 결과 직장암 진단을 받고 전방절제술 및 복회음절제술을 받았다. K는 수술 이후 자가 배뇨를 할 수 없어 요도관을 요도에 삽입해 인위적으로 소변을 배출시켜야 하고, 그 부작용으로 방광 및 신장 기능에 이상이 발생했다. 또 성기를 포함해 그 주변에 감각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성기능도 완전히 상실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환자의 손해배상 소송 청구 그러자 K는 S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K의 주장은 아래와 같다. 첫째, 수술 집도의가 직장에 있는 암 조직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암 조직만 제거해야 함에도 성기와 방광 등 그 주변 부위를 관장하는 신경을 절단하거나 손상해 성기능과 자가 배뇨 기능을 완전히.. 2024. 4. 13. 후종인대 골화증 척추수술 방법, 의사 과실 판단 후종인대 골화증 수술 방법과 의사 과실 판단 기준 후종인대 골화증은 척추뼈를 연결하는 인대인 후종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뼈처럼 굳어 딱딱해지는 골화가 되어 척추관을 지나는 척추 신경을 압박하면서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수술 방법은 전방 접근법, 후방 접근법이 있다. 전방 접근법은 추체 적출술을 시행한 후 직접 골화 된 후종인대를 제거하거나 압박에서 떨어지게 한 후 해당 척추 분절을 유합 시키는 방법이다. 후종인대 골화증 점유율이 60% 이상, 후종인대 골화 모양이 뾰족한 경우, 후만증(척추가 뒤로 휘어진 것)이 있으면 추천되지만 후종인대 골화증이 여러 분절에 걸쳐 있을 때 시행하는 것은 위험하고 척수 손상 또는 경막 파열에 의한 뇌척수액 누출 위험이 있다. 후방 접근법은 주로 ‘3 분절’ 이상의 심.. 2023. 7. 29. 허리디스크수술 후 발가락 근육 약화, 성기능장애 허리디스크수술 후 발가락 근육 약화, 성기능장애 이번 사건은 허리 척추디스크 수술을 시행한 후 발가락근력 약화, 성기능 장애를 입은 사례입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해당 의사가 수술을 할 때 척추신경을 과도하게 견인하면 신경근을 압박하거나 손상시켜 이런 장애 등을 입게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소사실의 요지 피고인은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이고, 피해자는 위 병원에서 제4-5요추 및 제5요추-제1천추 추간공 및 척추관절절제술, 추간판절제술, 제5요추 후궁절제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피고인은 위 수술을 하면서 척추신경을 지나치게 견인해 신경근을 압박 또는 손상해 피해자에게 양측 발가락근육 약화 및 성기능 장애 상해를 가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 1심, 2심 법원은 벌금 300만원을 선.. 2021. 3. 21. 후종인대골화증, 황색인대골화증 수술 의료분쟁 후종인대골화증 척추체 뒤쪽을 위아래로 연결하는 인대 가운데 하나인 후종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단단해지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움직임을 도와야 할 인대가 골화되면서 척추관을 지나는 척추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이 때문에 신경 장애를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주로 경추에서 발생한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2심 원고 일부 승, 대법원 파기환송 사건의 개요 원고는 양측 하지 저린감과 통증이 악화되고, 보행장애, 배뇨 및 배변 곤란 등으로 피고 병원에 내원해 MRI 검사한 결과 흉추 6-7번 중증의 척추관 협착 및 중심성 돌출, 추간판 탈출, 흉추 5-6번 후종인대골화증, 척추관 협착 및 압박성 척수증 동반한 흉추 8-9번 황색인대골화증 소견이 나왔다. 이에 의료진은 흉추 6-7번 흉강경 가이드 하 척추융합술 및 자가골 이.. 2019. 2. 1. 후궁절제술, 추간판절제술, 융합술 후 통증 해소를 위해 경막외 차단술, 동통유발주사 등을 한 사안 (척추수술 부작용) 손해배상 1심 원고 패 원고는 허리 통증, 우측 다리로 방사되는 통증, 우측 둔부 통증 등이 있었는데 평행봉에서 떨어진 후 통증이 악화돼 피고 병원 의사 F로부터 제5요추 제1천추 사이 퇴행성 디스크 및 제5요추 척추 전방 전위증으로 진단받았다. 원고는 F로부터 제1천추 내측지 차단술을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3회 같은 시술을 받았지만 효과가 없어 미추부 경막외 차단술을 받았지만 저린 감각이 남아 있었고, 의료진이 1회 추가 실시할 것을 권유했지만 거부했다. 원고는 H병원에 입원해 F로부터 제5요추 전체 후궁 절제술 및 추간판 절제술, 제5요추 제1천추 사이 후방요추 체내 융합술을 받기로 하고 1차 수술을 마쳤지만 수술 직후 좌측 종아리부터 발바닥까지 저린 증상이 계속됐고, 헤.. 2017.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