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충수염11

괴사성 근막염 증상과 수술후 감염 의료과실 급성충수염 진단받고 수술 환자는 복부에 통증이 있어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점점 증상이 심해져 피고 병원에 내원했다. 피고 병원 의사 E는 9월 21일 복부 CT 검사를 거쳐 급성충수염으로 진단하고, 같은 날 충수절제술을 시행한 후 골반으로부터 충수를 지나 옆구리 쪽으로 배액관을 삽입했다. 수술 후 통증 지속적으로 호소 환자는 수술 당일 배액관에 핏빛으로 110cc를 배출했고, 그 다음 날인 22일에도 405cc를 배출했으며, 수술 부위 통증을 호소했다. 환자는 23일 전신 통증과 감기 증상, 수술 부위 통증을 호소했고, 25일에는 소변을 볼 때 찌릿한 통증이 계속된다는 증상을 보였고, 소변배양과 소변세포학검사에서는 정상 소견이 나왔다. 환자는 26일 자연배뇨를 할 때 불편한 증상을 계속 호소했고, 복부와 .. 2022. 3. 28.
맹장 급성충수염을 장폐색 오진, 수술 늦어 복막염 복부 통증 호소하며 피고 1병원 응급실 내원 소아인 환자는 복부 통증을 호소하던 중 구토를 했고, 보호자들은 환자를 데리고 피고 1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피고 1병원 의료진은 촉진한 결과 오른쪽 아래 복부를 눌렀을 때에는 통증을 호소하지 않았고, 배꼽 아래쪽의 하복부에 약간의 통증 및 압통을 호소했다. 피고 1병원 장 마비로 진단 피고 1병원 의료진이 위 촉진에 이어서 발열, 오심, 구토 증상을 확인했지만 발열이나 오심 증세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피고 1병원 응급실 담당인 신경외과 전문의는 환자가 기능성 장마비로 인해 복통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X-ray 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환자의 장에 변이 차 있는 것을 확인하고, 글리세린관장을 실시한 후 약물을 처방했다. 피고 1병원 재내원 그리고 .. 2022. 3. 27.
분변매복으로 오진해 맹장염 수술 시기를 놓쳐 복막염 초래 맹장점을 분변매복으로 오진해 제때 충수절제술을 받을 수 있는 시기를 놓쳐 천공에 의한 복막염을 초래한 의료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 A는 원고 C와 함께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원고 C는 피고 병원 의료진에게 A가 정신지체와 자폐증상이 있는 어린이라고 설명하고, 복통과 열이 있고, 2일 전 마지막 배변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피고 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 G는 A에 대해 분변매복(딱딱한 대변이 직장 안에 꽉 차는 현상)으로 진단하고 관장을 시행했으며, 이후 소아과 추적관리를 하기로 하고 귀가시켰다. 원고 A는 이틀 후 다시 복통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의료진은 충수절제술 및 배액술을 하고 입원시켜 급성충수염 진단 아래 수술을 시행했다. 수술 .. 2017. 8. 30.
충수절제술 뒤 췌장염 조치나 전원 지연 과실 충수염으로 충수절제술을 한 뒤 췌장염 발생했지만 직접적인 조치나 전원이 늦어 췌장과 쓸개, 대장, 소장을 제거하고 장루 설치.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2008. 11.경 급성 췌장염으로 인천○○병원에 입원해 약물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는데, 피고 병원에서 원무과 직원으로 재직했다. 그러던 중 2010. 7. 29. 오전 복부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피고에게 충수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x-ray 검사 및 CT 검사 후 같은 날 충수 절제술을 받았다. 원고는 수술 후 복부 전체의 통증을 호소했고, 수술 다음 날에도 복부에 가스가 찬 느낌이 있고 통증을 호소했다. 원고는 수술 10일째 아침, 점심을 당뇨식으로 제공받고, 03:00 우측 옆구리와 등 부위 통증을 호소해 진통제.. 2017. 8. 20.
충수염 파열로 복막염 발생, 응급수술 받았지만 안내염, 실명, 청력 상실 충수돌기염 파열로 복막염이 발생, 응급개복술을 받았지만 균혈증이 발생해 내인성 안내염, 실명, 청력 상실…협진 의뢰 지연 과실도 인정.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2005년 당뇨, 2008년 B형 간염 진단을 받은 기왕력이 있고, 2008. 11.경 십이지장 천공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이후 원고는 1주일간 지속된 허리 통증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검사받은 결과 요추 염좌가 의심되자, 피고 병원 의료진은 요추 방사선 촬영을 계획했지만 원고의 거부로 퇴원 조치했다. 원고는 통증이 계속 심해지자 같은 날 다시 내원해 제5요추 추간판 탈출증에 대해 혈액검사, 척추 MRI 등의 검사를 받은 뒤 입원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의식저하가 발생해.. 2017. 8.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