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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7

치질, 치핵 수술비용과 환자 유의할 점 치질(치핵)은 치핵 진행 상태에 따라 1~4도로 분류한다. 증상이 다소 가벼운 1~2도 치핵은 좌약이나 경구약, 좌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3도 이상은 심한 출혈과 통증, 탈홍 등이 동반되기 때문에 수술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치질 또는 치핵 환자는 2018년 63만 4,912명에서 2019년 63만 2,899명, 2021년 63만 2,517명, 2022년 62만 5,701명으로 한해 62만 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성별로 보면 2022년 기준으로 남자가 32만 4,284명, 여자가 30만 1,417명으로 남자가 다소 많다.  연령별로 보면 9세 이하가 2,716명, 10대가 1만 5,747명, 20대가 9만 725명, 30대가 10만 9,969명, 40대가 11만 2,695명, 50대가 11만 .. 2024. 8. 21.
치질수술 중 괄약근 손상 없었다는데 변실금 치핵수술 후 변실금 손해배상 소송 사례A는 항문이 가렵고, 대변보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G 병원에 방문해 3도 치핵 및 직장 탈출 진단 아래 치핵수술(제1차 수술)을 받았다.  A는 1년 뒤 직장 탈출 증상으로 다시 G 병원을 방문했고, 20일 뒤 직장 탈출 및 대변실금으로 인한 직장 탈출 교정술인 회음부 수술(제2차 수술)을 받았다.  G 병원 상대 손해배상 소송그 뒤 A는 “3도 치핵 진단을 받고 제1차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이후 대변실금이 발생했고, 그 후 이를 치료하기 위해 제2차 수술을 받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대변실금이 치유되지 않았다”며 G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또 A는 “G 병원 의사는 수술 후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함에도 그런 의무를 다하지.. 2024. 5. 23.
치핵 치질 어떨 때 수술해야 할까? 치질 증상과 종류, 치료 방법, 후유증K는 병원에서 대변 잠혈 반응 검사를 받은 결과 출혈 소견이 있었다.  직장 출혈이나 위장 궤양, 암 등이 있으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극히 소량의 출혈이 배변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이를 확인하는 검사가 잠혈 반응 검사이다.  그러자 K는 P 외과에서 치질 진단을 받았으며, E 병원 내과 진료에서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6.9g/dl로 나와 빈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헤모글로빈 정상수치는 성인 남성이 13~17g/dl, 여성이 12~15g/dl이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수치 아래로 떨어지면 빈혈이라고 한다.   K는 배변을 할 때 항문 출혈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K는 병원에서 작은 카메라가 부착된 항문경으로 괄약근 안쪽을 살핀 결과 내치핵과 외치핵을 동반한.. 2024. 5. 13.
치질, 치핵 수술 후 출혈, 변실금 후유증 있다면 치질, 치핵 수술 후유장애와 의사 과실 대응 방법 치질, 치핵 수술 후 복통, 복막염, 출혈, 변실금 등이 발생했거나 심지어 괴사성 근막염 등으로 사망에 이르렀다면 집도의나 의료진의 잘못을 의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치질, 치핵 수술을 하는 의료진에게 부여된 주의의무는 어떤 것이 있을까? 또 치질 수술로 인한 후유장애는 어떤 것이 있고, 수술 과정 또는 수술 후 후유장애가 발생했을 때 의료과실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본다. 치질, 치핵 수술 후유장애와 의료진 주의의무 치질 수술 후 흔히 발생하는 증상은 심한 복통과 발열, 패혈증, 항문 협착, 출혈, 변실금, 항문기능 장애 등이 있을 수 있다. 치질, 치핵 수술 집도의.. 2023. 11. 2.
치질수술 후 항문기능장애, 괄약근기능장애, 대변실금 의사 과실 여부 의사가 치질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괄약근을 손상시켜 항문기능장애, 괄약근기능장애 등의 부작용을 초래했다는 주장.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소 사건의 개요 원고는 피고 병원에 내원해 심한 내치핵 진단을 받았다. 치질 보통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통 털어서 이야기하며 보통은 치핵을 의미한다. 치핵이란 이전에는 항문과 직장의 정맥류로 기술되어왔지만 최근엔 이와 달리 항문과 하부 직장 내 혹은 그 주변의 확장되고 불룩해진 혈관을 포함한 결체조직과 연관된 문제로 말한다. 치핵은 그 위치 및 심한 정도에 따라 구분되는데, 위치에 따라 서는 외치핵(일명 수치질)과 내치핵(내치질)으로 구분하고 각각 심한 정도에 따라 다시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원고는 .. 201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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