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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염12

개방성 골절, 압궤손상 수술 후 불유합, 관절 강직 개방성 골절과 압궤손상은 조기에 변연 절제술과 창상 세척을 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불유합, 지연유합, 팔 다리의 기능 상실 또는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개방성 골절 치료 시기 개방성 골절이란 골절 부위가 개방창을 통해 외부환경과 연결되어 있는 골절을 말하고, 이 때 뼈 주위의 연부조직과 피부 손상을 동반한다. 탈 장갑화 손상은 강력한 외력에 의해 피부 및 피하지방층이 근막으로부터 분리되어 혈관의 기반이 불분명한 피부 피판을 형성하는 손상을 의미한다. 압궤손상은 압력에 의해 신체의 조직, 신경 등이 손상을 입은 상태를 말한다. 개방성 골절 및 압궤손상은 8시간 이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오염된 상처가 감염 상처로 바뀌어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조기에 24.. 2023. 3. 31.
개물림 사고 치료 잘못한 의료사고 개방성 분쇄골절 경위 원고는 집에서 기르는 개에게 오른쪽 검지를 물려 3일간 치료를 받다가 염증이 계속되자 피고 병원에 내원했다. 피고 병원 정형외과 의사는 부상 부위의 염증이 계속 진행중인 것을 확인한 후 대량의 항생제 요법을 실시하고, 경과관찰을 위해 원고를 입원하도록 했다. 피고 병원 정형외과 의사는 오른손 검지의 끝마디관절이 있는 곳의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진 개방성 분쇄골절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이에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부목고정과 함께 세파클러, 젠타마이신 등 대량의 항생제를 투여하고 경과를 관찰했다. 골수염 진단 아래 뒤늦게 수술 피고 의사는 입원 13일 뒤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해 골수염을 확인했고, 이에 원고의 어머니는 치료가 잘 되지 않았다고 항의하며 다른 병원에서 치료 받겠다며 퇴.. 2022. 1. 13.
발목골절 수술과정에서 녹농균 감염으로 골수염 발목 골절사고 발생 원고는 축구 클럽에서 골키퍼로 활동했는데 경기 도중 다른 선수와 충돌해 좌측 발목이 골절되었다. 원고는 인근 병원에서 부목 처치를 받고 피고 병원 족부정형외과에 치료를 받기 위해 내원했다. 피고 병원의 방사선 촬영 및 CT 촬영 결과 원고는 경골 원위부의 골간단에 비스듬한 골절이 있고, 성장판이 분리되어 있으며, 골간단은 전측으로 전위되었다.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 시행 경골 원위부의 성장판에서 내측 전방 골단에 미세골절이 있으며, 경골 원위부 골간단에 복합골절이 있는 상태로 확인되었다. 이에 의료진은 좌측 발목 부위에 대해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을 시행했다. 그 과정에서 나사못을 성장판 손상 부위와 나란히 고정하고, 고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K-강선 2개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성.. 2021. 10. 26.
항생제 과민반응 부작용 만성 골수염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 세프트리악손으 투여한 이후 폐색성 망막혈관염, 증식성유리체망막증, 합병성백내장으로 좌안 시력을 상실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인정 사실 원고는 양측 경골의 급성 골수염으로 피고 병원에 입원하여 항생제 투약 등의 치료를 받았다. 3년 뒤 골수염이 재발하여 5주간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 원고는 2년 뒤 좌측 하퇴부 통증을 호소하면서 피고 병원에 다시 내원하였는데, 피고 병원은 MRI 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 결과 골간부 내의 고강도 신호가 관찰되어 좌측 경골의 만성 골수염 치료를 위하여 항생제인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의 투약을 시작하였다. 피고 병원은 7차례에 걸쳐 세프트리악손을 투여하였고, 위 투여 과정에서 특별한 이상반응이 나타나.. 2020. 3. 1.
임플란트 시술후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증, 골수염 진단을 안한 과실 임플란트 시술후 시술 부위에서 냄새와 통증이 발생했지만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증을 의심하지 않고 골수염에 대해서도 별다른 검사를 하지 않은 치과의사의 과실 사진: pixabay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피고 치과에서 하악 좌측 제2소구치, 제1대구치, 제2대구치가 결손된 상태이고, 상악 우측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제1대구치 및 상악 좌측 제1대구치 부위의 만성치주염을 확인했다. 이후 총 6개의 임플란트 고정체를 식립했고, 총 10회에 걸쳐 치료를 한 후 임플란트 시술을 했다. 원고는 약 10개월 뒤 하악 좌측 임플란트 식립 부위의 냄새와 통증을 호소했고, 피고는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진단하고 상부 보철물을 제거하고 소독한 뒤 상부 보철물을 재장착했다. 원고는..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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