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간판염5 비수술적 추간판 내 고주파 열치료 의료과실 추간판 내 고주파 열치료 후 추간판염 발생사건의 쟁점 이번 사건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서 비수술적 치료인 추간판 내 고주파 열치료를 받은 뒤 추간판염이 발생한 사안이다. 고주파 열치료 의료분쟁 사건의 쟁점은 피고 병원이 시술과정에서 감염 방지를 해야 할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이 있는지, 시술 이후 경과관찰의무와 요양지도의무를 소홀히 한 과실이 있는지 여부다. 또 피고 병원이 고주파 열치료를 하기에 앞서 시술로 인해 추간판염 등의 시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설명의무를 이행했는지 여부도 쟁점이다. 비수술적 고주파 열치료 사건의 경과 피고 병원에서 추간판 장애 고주파 열치료 원고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 내원했고, 의료진은 신경뿌리병증(신경근병증)을 동반한 허리 척추뼈 .. 2022. 8. 22. 척추수술후 감염 불구 항생제 투여 안한 과실 수술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진의 주의의무 수술 이후 염증수치가 증가했음에도 추가 검사를 하거나 경험적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의료상 과실 사진: pixabay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요추 5-6번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고 피고 병원에 입원해 미세현미경 추간판제거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3일후 고열 증상이 계속됐고, 수술 부위에 발적이 생기면서 진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배양검사 결과 메치실린 내성 응고효소 음성 포도상구균이 검출됐고, 요추 제5번부터 천추 제1번까지 감염성 척추체-추간판염 소견이 관찰됐다.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약 4개월간 항생제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지속적인 허리 통증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원고 박씨는 피고 병원에서 제.. 2018. 8. 17. 추간판탈출증 수술후 받은 뒤 추간판염…수술부위 감염 과실 추간판탈출증이 발생해 추간판절제술을 받은 뒤 혈종으로 인한 추간판염으로 허리통증이 지속되었음에도 수술부위 감염 조치를 취하지 않은 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허리뼈. 사진출처: 네이버, 서울대병원 사건 개요 원고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경막외 마취치료를 받았지만 허리 통증이 지속되자, 피고 병원에 내원하여 요추 5번-천추1번 추간판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았으나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추간판절제술을 받았다 원고는 수술 부위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지만 통증이 호전되지 않은 상태로 퇴원하였다. 계속적인 통증을 느끼던 원고는 다른 병원을 찾아 MRI 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술 부위에서 혈종 같은 것이 관찰된다는 소견을 받아 보았고, 피고 병원에 재입원.. 2017. 11. 26. 수술 부위를 오인해 재수술한 의료과실 (수술 부위 오인)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원고 정○○은 건설현장의 일용근로자로서 철근 운반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하여 제4, 5요추 추간판탈출증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던 중 피고 병원에 입원했다. 피고는 X-ray, CT 필름을 판독해 병변 부위를 확인하고 수술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디스크가 돌출된 요추 제4, 5번 부위 피부에 클립을 부착한 후 방사선 촬영을 했다. 이후 클립을 기준으로 요추 제4, 5번을 구별할 수 있게 해 클립으로 표시한 부분을 요추 제4, 5번으로 판단하고, 절개해 디스크를 노출시켰다. 그러나 피고의 의도와 달리 요추 제3, 4번 부위가 노출되어 요추 제3, 4번에 대한 수술을 시행했다. 그 이후 피고는 다시 요추 제4, 5번간 추간판절제술을 시행했다. 원고 정○○은 피고 .. 2017. 8. 25. 척추수술 후 그람양성 포도상구균, 추간판염, 척추농양 발생해 재수술 척추수술 후 통증 지속, 그람양성 포도상구균, 추간판염, 척추농양이 발생해 재수술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원고 패, 2심 강제 조정 사건의 개요 원고는 샤워하다가 넘어져 발생한 통증으로 피고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요통과 양 엉치 및 오른쪽 다리 통증이 나아지지 않았다. 이에 제4-5요추간, 제5요추-제1천추간 요추간판 수핵제거술을 받았다. 그 후에도 양 엉치 통증, 요통이 남아 있어 국소마취 하에 경막외 신경박리술 등의 추가 시술을 받고 퇴원했다. 환자는 일주일 후 다시 내원해 교통사고로 인한 요통과 오른쪽 다리 당김, 왼 사타구니 동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이에 의료진이 천추공 경막외 신경차단술을 시행했지만 그 후에도 간헐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 내원했다. 피고 병원은.. 2017.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