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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47

골반염, 게실염 특이소견 없는 복통, 구역질 반복된 복통, 설사, 구역질… 검사 결과는 특이사항 없음 K는 A 병원에서 골반염 진단을 받은 적이 있고, 3개월 뒤인 7월경부터 C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방광염, 골반염 등의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다가 다음 해 8월 C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다. K는 다음 해 1월 명치 부위 불편감, 설사 등을 호소하며 C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C 대학병원 의료진은 급성위장염 의증으로 판단하고, 혈액검사와 복부 X선 검사 등을 시행했는데 특이 소견이 발견되지 않자 수액치료, 제산제 등의 대증적 치료를 한 뒤 퇴원 조치했다. K는 1월 13일 다시 C 대학병원 응급실에 하복부 통증, 구역질, 구토 증상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당시 K는 의료진에게 “다른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결과 게.. 2024. 4. 2.
자궁내막암 수술 후 구토, 구역질, 복통 등 증상 자궁내막암 환자가 알아야 할 수술 후 증상, 유의할 점 K는 질 출혈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자궁내막 비후, 다발성 자궁근종 소견이 나왔고, 의료진은 종합병원에서 진료받을 것을 권유했다. K는 G 병원에서 질 초음파 결과 다수의 근종이 관찰되었다. 이 경우 의료진은 자궁내막 흡인 조직검사를 실시해 자궁내막 종양이 양성종앙인지 악성종양인지 감별하게 된다. 만약 조직검사 결과 자궁내막암으로 진단되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유방 엑스레이, MRI, PET-CT, 종양 표지자 검사 등을 시행해 임상 병기를 확인한다. 자궁내막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항암, 호르몬 치료 등이 대표적인데 의료진은 암의 형태, 환자의 연령, 진행 병기, 환자의 심신 상태 등을 종.. 2024. 3. 28.
복통, 소화불량 등 췌장암 의심증상 있다면 췌장암 진단 지연 사례와 전형적인 증상 P는 10월 경 복부 통증이 자주 발생하자 K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11월 25일에도 재차 복부 불편감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당시 K 병원 의료진은 문진과 신체검사를 한 뒤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추가 검사를 받으라고 P에게 설명했다. P는 다음 해 1월 27일 K 병원을 다시 방문해 속 쓰림과 복부 통증, 소화 불량을 호소하며 위내시경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P는 복부 통증이 악화하자 2월 17일 H 병원에서 복부 CT 검사를 받은 결과 췌장 두부에서 암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환자는 다음 날 K 병원에서 자기 공명 췌담관 조영술(MRCP), 양전자 단층촬영(PET-CT),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을 받은 결과 췌장암이 있고, .. 2024. 3. 20.
대장내시경 용종 제거 부작용 등 알아둘 점 대장내시경검사 도중 용종 제거한다면 K는 건강검진에서 대변 속 혈액을 검사하는 대변잠혈반응검사를 한 결과 양성 소견이 관찰되자 A 병원 내과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다. 외래에서 실시한 혈액검사 결과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53mg/dl로 정상치보다 높게 측정되어 고지혈증 약물을 처방받고, 이후 복부초음파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기로 했다. 고지혈증은 혈액 안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것을 의미하며,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한다. K는 약 한 달 뒤 A 병원 외래에 내원해 복부초음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검사 직전 측정한 혈압은 134/92mmHg(수축기 혈압/이완기 혈압)이었다. K는 복부초음파 .. 2024. 1. 25.
췌장염 증상과 수술 후 복통, 복막염 췌장염 치료방법과 수술 후 증상, 의료사고 대응 췌장염은 상복부 통증, 구역질, 체온 상승, 혈압 저하,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 혈액검사, 복부 CT 검사를 하면 췌장 부위에 염증을 확인할 수 있다. 췌장염 치료는 금식과 수액 투여,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을 한 뒤 경과 관찰을 하면서 담즙 정체성이 회복되는지 확인하게 된다. 경과 관찰 과정에서 담낭에서 담석이 확인되면 담낭절제수술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췌장염의 원인이 담석에 의한 급성 담낭염인 경우 담낭절제술로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급성 췌장염, 급성 담낭염, 급성 담관염 등을 재발할 위험이 높아진다. 급성 췌장염의 경우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등의 췌장효소 수치가 정상화된 후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방법이다..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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